한국소방기구제작소, 국내 최초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전용 소화기 KFI 인증 획득
한국소방기구제작소(Kfire)는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에 대응하기 위한 전용 소화기 제품으로 국내 최초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동 이동수단, 스마트기기, 보조배터리 등 배터리 기반 제품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가 사회적 위험 요인으로 부각되는 가운데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의 특성을 고려한 전용 소화기의 KFI 인증은 처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Kfire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열폭주 상황에서 급격히 상승하는 온도와 연소 특성을 고려해 설계됐으며, 초기 급속 냉각 효과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 국내 출시
삼성전자가 12일 오전 10시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펼치면 253mm(10형)의 대화면을, 접으면 164.8mm(6.5형)의 휴대성 높은 바(Bar) 타입 화면을 지원해 사용자가 다양한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는 ‘크래프티드 블랙’ 단일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359만400원이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는 삼성닷컴과 삼성 강남을 포함한 전국
한국교통안전공단은 20년 만에 재개된 교외선의 안전한 철도건널목 이용을 위해 철도안전수칙을 집중 홍보하는 ‘철도사고 예방 안전캠페인’을 실시하며, 운전자와 보행자의 철도안전 의식 강화를 강조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한국철도공사와 협력해 12월 18일 의정부역과 경민대학교 캠퍼스에서 교외선 재개에 따른 철도건널목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 캠페인을 개최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한국철도공사와 협력해 12월 18일 의정부역과 경민대학교 캠퍼스에서 교외선 재개에 따른 철도건널목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교외선 개통은 20년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증가할 수 있는 철도건널목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TS는 캠페인을 통해 철도건널목 사고의 주요 원인이 차량과 보행자의 부주의임을 강조하며, 안전한 통행을 위한 5대 안전수칙을 안내했다. 주요 수칙으로는 ▲철도건널목 진입 전 일단정지 ▲기차 접근 여부 확인 ▲차단기·경보기 작동 시 진입금지 ▲꼬리 물기 금지 ▲예측 출발 금지 등이 포함됐다.
캠페인에는 TS 철도안전실과 경기북부본부, 한국철도공사 수도권동부본부가 공동으로 참여해 지역 주민들에게 안전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TS 정용식 이사장은 “교외선 개통은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는 긍정적인 변화지만, 철도건널목에서의 안전사고 가능성도 함께 늘어날 수 있다”며, “운전자와 보행자가 모두 안전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전 캠페인과 교육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