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방기구제작소, 국내 최초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전용 소화기 KFI 인증 획득
한국소방기구제작소(Kfire)는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에 대응하기 위한 전용 소화기 제품으로 국내 최초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동 이동수단, 스마트기기, 보조배터리 등 배터리 기반 제품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가 사회적 위험 요인으로 부각되는 가운데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의 특성을 고려한 전용 소화기의 KFI 인증은 처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Kfire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열폭주 상황에서 급격히 상승하는 온도와 연소 특성을 고려해 설계됐으며, 초기 급속 냉각 효과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 국내 출시
삼성전자가 12일 오전 10시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펼치면 253mm(10형)의 대화면을, 접으면 164.8mm(6.5형)의 휴대성 높은 바(Bar) 타입 화면을 지원해 사용자가 다양한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는 ‘크래프티드 블랙’ 단일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359만400원이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는 삼성닷컴과 삼성 강남을 포함한 전국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특사경)은 2025년도 수사계획을 수립해 도민 생활과 안전을 위협하는 5대 민생범죄와 특정범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특사경)은 2025년도 수사계획을 수립해 도민 생활과 안전을 위협하는 5대 민생범죄와 특정범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번 수사계획에는 접경지역 주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대북전단 살포 방지를 위한 주·야간 순찰 강화, 환경오염·생명존중·먹거리 안전 등 5대 민생범죄와 불법대부·상표권 침해·청소년 대상 범죄 등 특정범죄 수사가 포함된다.
특사경은 도민 생활과 밀접한 환경오염,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불법판매, 불법 숙박업 등 민생범죄를 우선적으로 다루며, 불법 대부업 척결과 청소년 유해물질 판매 단속 등 특정범죄에 대한 고강도 집중수사를 예고했다.
지난 1월 6일부터는 설 명절 먹거리 안전 점검을 시작으로 생활 전반의 불법행위 근절에 힘쓰고 있으며, 도민 제보를 통해 지역 안전망 강화를 목표로 한다.
기이도 경기도 특사경 단장은 "불법행위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히 처벌하겠다"며 도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지난해 특사경은 총 711건의 불법행위를 검찰에 송치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경기도 특사경은 공식 누리집, 콜센터(031-120), 카카오톡 채널 등을 통해 불법행위 제보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