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방기구제작소, 국내 최초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전용 소화기 KFI 인증 획득
한국소방기구제작소(Kfire)는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에 대응하기 위한 전용 소화기 제품으로 국내 최초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동 이동수단, 스마트기기, 보조배터리 등 배터리 기반 제품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가 사회적 위험 요인으로 부각되는 가운데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의 특성을 고려한 전용 소화기의 KFI 인증은 처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Kfire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열폭주 상황에서 급격히 상승하는 온도와 연소 특성을 고려해 설계됐으며, 초기 급속 냉각 효과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 국내 출시
삼성전자가 12일 오전 10시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펼치면 253mm(10형)의 대화면을, 접으면 164.8mm(6.5형)의 휴대성 높은 바(Bar) 타입 화면을 지원해 사용자가 다양한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는 ‘크래프티드 블랙’ 단일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359만400원이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는 삼성닷컴과 삼성 강남을 포함한 전국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이달 13일부터 24일까지 16개 동에서 구민들을 모시고 `동 신년 업무보고회`를 개최한다.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이달 13일부터 24일까지 16개 동에서 구민들을 모시고 `동 신년 업무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동 업무보고회`는 동장이 구민들에게 업무보고를 한 후, 박희영 구청장이 구민들에게 직접 구정 비전과 동별 주요 현안 등을 설명하고, 구민들의 의견을 경청하는 자리이다.
구정 주요 현안으로는 ▲국제업무지구 조성 ▲용산전자상가 개발 ▲로컬브랜드 상권 활성화 사업 ▲한남 재정비 사업 ▲교육도시 1번지 기반 마련 사업 등이 있으며, 구민들을 위한 다양한 생활 밀착형 사업들을 보고할 예정이다.
보고회에는 ▲구청장 ▲유관기관장 ▲통반장 ▲각종 직능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그 외 참석을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일정은 ▲13일 10시 후암동, 15시 용산2가동 ▲14일 10시 청파동, 15시 원효로제1동 ▲15일 10시 원효로제2동 ▲16일 10시 효창동, 15시 용문동 ▲17일 15시 이태원제1동 ▲20일 10시 한강로동, 15시 이촌제1동 ▲21일 15시 이촌제2동 ▲22일 10시 이태원제2동, 15시 한남동 ▲23일 10시 서빙고동, 15시 보광동 ▲24일 10시 남영동 순으로 진행된다.
박희영 구청장은 "2025년은 그동안의 구정 정책들이 결실을 맺고, 글로벌 도시로 전진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구민들과 소통하고 원하는 행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모두가 행복한 용산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