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방기구제작소, 국내 최초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전용 소화기 KFI 인증 획득
한국소방기구제작소(Kfire)는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에 대응하기 위한 전용 소화기 제품으로 국내 최초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동 이동수단, 스마트기기, 보조배터리 등 배터리 기반 제품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가 사회적 위험 요인으로 부각되는 가운데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의 특성을 고려한 전용 소화기의 KFI 인증은 처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Kfire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열폭주 상황에서 급격히 상승하는 온도와 연소 특성을 고려해 설계됐으며, 초기 급속 냉각 효과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 국내 출시
삼성전자가 12일 오전 10시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펼치면 253mm(10형)의 대화면을, 접으면 164.8mm(6.5형)의 휴대성 높은 바(Bar) 타입 화면을 지원해 사용자가 다양한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는 ‘크래프티드 블랙’ 단일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359만400원이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는 삼성닷컴과 삼성 강남을 포함한 전국
중소벤처기업부는 유망 창업기업 발굴과 지원 강화를 위해 팁스(TIPS) 프로그램 주관기관을 2024년 12월 31일부터 2025년 1월 20일까지 신규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유망 창업기업 발굴과 지원 강화를 위해 팁스(TIPS) 프로그램 주관기관을 2024년 12월 31일부터 2025년 1월 20일까지 신규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창업기업의 혁신과 성장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민관 협력 사업인 팁스(TIPS) 프로그램을 운영할 신규 주관기관을 2024년 12월 31일부터 2025년 1월 20일까지 K-스타트업 누리집에서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팁스 프로그램은 창업기획자와 벤처캐피털 등 민간 운영사가 유망 창업기업을 선별해 추천하면, 정부가 기술개발(R&D) 및 창업 사업화 자금을 연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현재까지 3,200여 개 이상의 스타트업이 약 15조 원의 후속 투자를 유치하며 창업 생태계의 성장에 기여해왔다.
이번 주관기관 모집은 지난 11월 27일 발표된 ‘팁스 넥스트(TIPS Next) 전략’의 후속 조치로, 팁스 사업의 지속 가능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신청 대상은 기업 평가 및 관리, 지원, 보육 등의 역량을 보유한 민간 기관으로, 전담조직을 갖춰야 한다. 서류평가, 현장실사,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된 기관은 팁스 R&D 및 연계사업 운영, 운영사 선정·관리, 프로그램 기획 등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조경원 창업정책관은 “팁스 사업은 정부와 민간의 협업을 통해 유망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중요한 사업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주관기관을 선정해 창업기업이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신청 방법 및 자세한 사항은 K-스타트업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