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재단 ‘그린아시아 글로벌 리더십 지원사업 2기’ 발대식 성료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은 지난 23일 서울 중구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그린아시아 글로벌 리더십 지원사업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린아시아 글로벌 리더십 지원사업’은 환경재단이 현대자동차의 후원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추진하는 글로벌 연수 프로그램으로, 국내 활동가들이 아시아의 기후·환경 현장을 직접 방문해 현지 시민사회와 협력하며 국제 연대 기반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2기는 서류 심사와 인터뷰를 거쳐 △고치는 사이 △금강권생태보전팀 △기후로드 △숨탄것들 △위이어 △재활용은 핑계고 △K-랄라
한국이 만든 선박용 교체식 배터리 시스템 기준, 국제표준 됐다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 소장 홍기용)는 KRISO가 중심이 돼 우리나라 주도로 제안한 ‘선박용 교체식 배터리의 설치 및 운영 요구사항’이 ISO(국제표준화기구)의 국제표준(ISO 18962)으로 공식 제정·발간됐다고 26일 밝혔다. * ISO 18962: 선박 및 해양 기술 - 선박용 교체식 배터리의 설치 및 운영 요구사항(Ships and marine technology - Installation and operational requirements for swappable batteries on ships) * 선박용 교
삼성전자 결합형 세탁건조기, 해외 매체서 ‘2026년 최고의 제품’으로 호평 받아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AI 원바디’ 결합형 세탁건조기가 새해에 미국 주요 매체들로부터 연이어 호평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원바디’는 하단 세탁기와 상단 건조기가 하나로 결합된 제품으로 빨래 양이 많거나 분리 세탁·건조를 선호하는 소비자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AI 기반으로 맞춤세탁과 건조를 수행하고 진동소음을 저감하는 등 한층 고도화된 AI 기능을 두루 갖췄다. 미국의 대표적인 라이프스타일 매체 ‘굿하우스키핑(Good Housekeeping)’은 이달 ‘최고의 결합형 세탁건조기’로 ‘비스포크 AI 원
기아 ‘디 올 뉴 셀토스’ 계약 개시
기아가 국내 대표 소형 SUV ‘디 올 뉴 셀토스(The all-new Seltos, 이하 셀토스)’의 사양 구성과 가격을 공개하고 27일(화)부터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셀토스는 2019년 1세대 모델 출시부터 지난해 2025년까지 국내에서 33만대 이상 판매된 국내 소형 SUV 시장의 최고 인기 모델이다. 이번에 출시한 셀토스는 1세대 모델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정통 SUV 스타일에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요소를 더해 강인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구현했다. 기아는 셀토스에 신규 라인업으로 1.6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지식재산처, 관세청은 23일 충북 청주에서 ‘위조 화장품 대응 관계기관 협의회’ 국장급 회의를 열고, K-화장품의 지식재산권 보호와 위조품 유통 차단을 위한 범부처 민관합동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이번 협의회는 지난해 11월 국무총리 주재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발표된 ‘K-뷰티 안전·품질 경쟁력 강화 방안’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K-화장품의 브랜드 가치를 보호하고, 위조품 확산으로 인한 기업과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회의에는 식약처 바이오생약국장, 지재처 지식재산분쟁대응국장, 관세청 조사국장과 대한화장품협회 관계자가 참석했다.
K-화장품 수출은 2023년 84억6000만 달러에서 2024년 101억8000만 달러로 20.3% 증가한 데 이어 2025년에는 114억3000만 달러로 12.3% 늘었다. 반면 한국 기업의 지식재산권을 침해한 위조상품 피해 규모는 97억 달러로 추산되며, 이 중 화장품이 약 10%를 차지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협의회는 해외 위조 화장품 유통 실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위조 방지 기술 도입과 IP 분쟁 닥터 교육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통관 단계에서는 정보 분석을 통해 위조 화장품을 선별·차단하고, 해외 주요국 관세청과의 공조를 강화하는 방안도 검토했다. 국내 유통 단계에서는 단속과 소비자 보호 조치를 병행해 피해 확산을 막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중장기적으로는 범부처 민관 협력의 내실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필요성도 논의했다.
해외 위조화장품 온라인 차단 사례 (출처: 지식재산처)
식약처 신준수 바이오생약국장은 ‘위조 화장품은 품질과 안전을 담보할 수 없는 불법 제품으로 소비자 안전을 위협함과 동시에 그간 K-화장품 기업이 쌓아 올린 노력의 결실을 훼손한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과 산업 경쟁력을 갖춘 K-화장품의 진정한 가치를 전 세계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재처 박진환 지식재산분쟁대응국장은 ‘K-브랜드 보호는 단순한 권리 확보를 넘어 K-뷰티 기업의 해외 진출과 경쟁력 강화에 직결된다’며 ‘식약처, 관세청과 함께 기업 맞춤형 지원과 현지 대응을 강화해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관세청 김정 조사국장은 ‘K-뷰티는 한국 수출산업의 핵심 성장축’이라며 ‘GLOW-K 수출지원 방안 추진과 함께 해외 주요국 관세청과의 K-브랜드 위조상품 단속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앞으로도 민관 협력 체계를 통해 K-화장품의 브랜드 신뢰성을 보호하고 수출 경쟁력을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