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방기구제작소, 국내 최초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전용 소화기 KFI 인증 획득
한국소방기구제작소(Kfire)는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에 대응하기 위한 전용 소화기 제품으로 국내 최초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동 이동수단, 스마트기기, 보조배터리 등 배터리 기반 제품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가 사회적 위험 요인으로 부각되는 가운데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의 특성을 고려한 전용 소화기의 KFI 인증은 처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Kfire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열폭주 상황에서 급격히 상승하는 온도와 연소 특성을 고려해 설계됐으며, 초기 급속 냉각 효과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 국내 출시
삼성전자가 12일 오전 10시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펼치면 253mm(10형)의 대화면을, 접으면 164.8mm(6.5형)의 휴대성 높은 바(Bar) 타입 화면을 지원해 사용자가 다양한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는 ‘크래프티드 블랙’ 단일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359만400원이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는 삼성닷컴과 삼성 강남을 포함한 전국
정부는 2025년 정책금융기관을 통해 247.5조 원을 공급하며, 이 중 136조 원을 첨단산업 육성 등 5대 중점 전략 분야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공동기준 6차 개편안
2025년 정책금융은 ▲첨단전략산업 육성(반도체, 디스플레이 등)에 37.2조 원, ▲미래유망산업 지원(태양전지, 해양수산 등)에 21.5조 원, ▲기존산업 사업재편(자동차부품, 철강 등)에 31.0조 원, ▲벤처·중견기업 육성에 16.7조 원, ▲대외여건 악화 대응 및 경영애로 해소에 29.7조 원을 배정한다.
정책금융기관의 직접투자 목표는 1조 원으로 확대되며, 반도체 분야를 포함한 저리 설비투자대출(2%대) 4.25조 원도 본격 가동된다.
혁신프리미어 1000은 산업별 핵심기업을 선정하여 금리 우대, 투자유치 컨설팅 등 맞춤형 금융·비금융 지원을 제공하는 제도다. 기존의 분산된 지원체계를 통합하며, 금융기관별로 금리 인하, 보증 비율 확대 등 최고 수준의 혜택이 제공된다.
혁신성장펀드는 중소·중견기업의 사업재편과 첨단산업 육성을 지원한다. 2025년에는 3,000억 원 규모의 M&A 전용 리그를 신설해 산업구조 고도화를 촉진할 계획이다.
정부는 신속 투자 인센티브 도입, 정책펀드 관리체계 고도화 등을 통해 자금 집행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2025년 정책금융은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첨단산업을 육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기업의 혁신과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