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방기구제작소, 국내 최초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전용 소화기 KFI 인증 획득
한국소방기구제작소(Kfire)는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에 대응하기 위한 전용 소화기 제품으로 국내 최초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동 이동수단, 스마트기기, 보조배터리 등 배터리 기반 제품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가 사회적 위험 요인으로 부각되는 가운데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의 특성을 고려한 전용 소화기의 KFI 인증은 처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Kfire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열폭주 상황에서 급격히 상승하는 온도와 연소 특성을 고려해 설계됐으며, 초기 급속 냉각 효과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 국내 출시
삼성전자가 12일 오전 10시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펼치면 253mm(10형)의 대화면을, 접으면 164.8mm(6.5형)의 휴대성 높은 바(Bar) 타입 화면을 지원해 사용자가 다양한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는 ‘크래프티드 블랙’ 단일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359만400원이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는 삼성닷컴과 삼성 강남을 포함한 전국
안랩은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의 ‘2024 베스트 프랙티스 어워드’에서 ‘올해의 한국 엔드포인트 보안 기업’으로 6년 연속 선정되며, AI 기반 통합 보안 플랫폼과 위협 대응 기술력으로 글로벌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안랩,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의 `올해의 한국 엔드포인트 보안 기업`으로 6년 연속 선정안랩(대표 강석균)은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이 주관하는 ‘2024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 베스트 프랙티스 어워드’에서 ‘올해의 한국 엔드포인트 보안 기업’으로 6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 상은 글로벌 산업별 혁신과 성과, 고객 영향력을 평가해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안랩은 국내 시장에서 선도적인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제공사로서의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안랩은 △‘안랩 EPP’와 ‘안랩 EDR’ 간 유기적 통합으로 종합적인 보호를 제공하는 솔루션 △위협 탐지 및 대응 범위를 확장한 ‘안랩 XDR’ △AI 기술을 활용한 전략적 보안 강화 등으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의 연구 분석가 노라자 바촉(Norazah Bachok)은 “안랩의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은 단일 제품으로 종합적인 보안을 원하는 국내 고객의 요구를 완벽히 충족시켰다”며, “특히 엄격한 보안 기준을 가진 조직들 사이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안랩은 자사의 통합 보안 플랫폼 ‘AhnLab PLUS’를 중심으로 첨단 보안 기술과 고객 맞춤형 대응력을 강화하며 월드클래스 수준의 통합 보안을 제공하고 있다. 이상국 안랩 마케팅본부장은 “안랩은 기술 혁신과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보안 기술력을 인정받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은 매년 글로벌 주요 기업들의 혁신성과 고객 영향력을 평가하며, 선구적인 기술과 장기 전략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안랩의 이번 수상은 국내 보안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