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방기구제작소, 국내 최초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전용 소화기 KFI 인증 획득
한국소방기구제작소(Kfire)는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에 대응하기 위한 전용 소화기 제품으로 국내 최초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동 이동수단, 스마트기기, 보조배터리 등 배터리 기반 제품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가 사회적 위험 요인으로 부각되는 가운데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의 특성을 고려한 전용 소화기의 KFI 인증은 처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Kfire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열폭주 상황에서 급격히 상승하는 온도와 연소 특성을 고려해 설계됐으며, 초기 급속 냉각 효과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 국내 출시
삼성전자가 12일 오전 10시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펼치면 253mm(10형)의 대화면을, 접으면 164.8mm(6.5형)의 휴대성 높은 바(Bar) 타입 화면을 지원해 사용자가 다양한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는 ‘크래프티드 블랙’ 단일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359만400원이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는 삼성닷컴과 삼성 강남을 포함한 전국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지난 18일 오후 3시 꿈나무종합타운 5층 꿈나무극장에서 `2024 용산구 초중고 동아리 발표회`를 개최했다.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지난 18일 오후 3시 꿈나무종합타운 5층 꿈나무극장에서 `2024 용산구 초중고 동아리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구가 지역 내 학생들이 한 해 동안 동아리 활동을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고 노력과 열정을 공유하는 축제의 장을 열면서 학교 동아리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계획했다.
학생들의 다양한 관심 분야의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추진하고 있는 `꿈과 끼를 키우는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과 연계해서 진행됐다.
올해 발표회에는 10개의 학교, 11개의 팀과 학부모 등 약 250명이 참여했다.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합창 ▲오케스트라 ▲밴드 ▲댄스 ▲국악 등 학생들의 개성과 열정이 담긴 다채로운 무대로 펼쳐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수능을 마친 배문고 고3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후배들과 동아리 활동을 추억하는 마무리 무대를 꾸몄다. 고등학교 학창 시절 마지막 무대를 지켜본 관객들이 뜨거운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동아리 활동은 학생들이 꿈을 찾고 키워가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이번 발표회를 통해 학생들 간의 우정을 나누고 성과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용산의 미래인 학생들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구는 `용산구 미래교육지구사업` 일환으로 매년 지역 내 학교 동아리를 위한 지원사업을 꾸준히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