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방기구제작소, 국내 최초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전용 소화기 KFI 인증 획득
한국소방기구제작소(Kfire)는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에 대응하기 위한 전용 소화기 제품으로 국내 최초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동 이동수단, 스마트기기, 보조배터리 등 배터리 기반 제품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가 사회적 위험 요인으로 부각되는 가운데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의 특성을 고려한 전용 소화기의 KFI 인증은 처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Kfire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열폭주 상황에서 급격히 상승하는 온도와 연소 특성을 고려해 설계됐으며, 초기 급속 냉각 효과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 국내 출시
삼성전자가 12일 오전 10시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펼치면 253mm(10형)의 대화면을, 접으면 164.8mm(6.5형)의 휴대성 높은 바(Bar) 타입 화면을 지원해 사용자가 다양한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는 ‘크래프티드 블랙’ 단일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359만400원이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는 삼성닷컴과 삼성 강남을 포함한 전국
양주시 옥정1동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소외된 이웃에게 다양한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나눔 문화를 실천했다.
양주시 옥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맞이 `특별한 날, 특별한 꾸러미`사업 추진.
이번 행사는 지난 추석을 맞아 옥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정훈)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특별한 날, 특별한 꾸러미’ 사업의 일환이다.
꾸러미에는 과일, 두유, 라면, 간편 조리식 등 총 22종의 식료품이 담겼으며, 위원들은 이를 직접 관내 복지 사각지대 30가구에 방문해 전달하고 명절 인사를 건넸다.
박정훈 공동위원장은 “전달드린 특별한 꾸러미를 통해 장애인과 고령자 등 관내 취약계층이 특별하고 의미 있는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내고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동희 옥정1동장은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도움을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옥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정 기탁 후원금을 바탕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옷장 ▲나눔 가게 ▲미래의 꿈나무 ▲감사해孝 사랑의 한 끼 ▲아리야 도와줘 등 특화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