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방기구제작소, 국내 최초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전용 소화기 KFI 인증 획득
한국소방기구제작소(Kfire)는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에 대응하기 위한 전용 소화기 제품으로 국내 최초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동 이동수단, 스마트기기, 보조배터리 등 배터리 기반 제품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가 사회적 위험 요인으로 부각되는 가운데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의 특성을 고려한 전용 소화기의 KFI 인증은 처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Kfire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열폭주 상황에서 급격히 상승하는 온도와 연소 특성을 고려해 설계됐으며, 초기 급속 냉각 효과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 국내 출시
삼성전자가 12일 오전 10시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펼치면 253mm(10형)의 대화면을, 접으면 164.8mm(6.5형)의 휴대성 높은 바(Bar) 타입 화면을 지원해 사용자가 다양한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는 ‘크래프티드 블랙’ 단일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359만400원이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는 삼성닷컴과 삼성 강남을 포함한 전국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자회사 인천공항운영서비스㈜ 노동조합이 9월 19일부터 파업을 예고함에 따라, 항공기 운항과 여객 서비스에 차질이 없도록 총력 대응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자회사 인천공항운영서비스㈜ 노동조합이 9월 19일부터 파업을 예고함에 따라, 항공기 운항과 여객 서비스에 차질이 없도록 총력 대응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공사는 정부와 자회사, 항공사 등과 긴밀히 협력하며 이미 지난달 18일부터 비상대책본부를 운영해 왔다. 또한 18일 오후 6시를 기점으로 위탁사업 위기경보를 기존 ‘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상향 조정하고 모니터링을 강화했다.
만일 파업이 현실화할 경우 공사는 필수유지업무 인원과 함께 자회사 내부 인력과 외부 대체인력을 즉각 투입해 공항이 정상 운영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실시간 상황관리와 현장 대응을 통해 여객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이학재 사장은 “자회사 노동자 파업으로 국민 여러분께서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항공기 운항과 여객 서비스 유지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안전하고 차질 없는 공항 운영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니 국민들께서는 안심하고 공항을 이용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