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방기구제작소, 국내 최초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전용 소화기 KFI 인증 획득
한국소방기구제작소(Kfire)는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에 대응하기 위한 전용 소화기 제품으로 국내 최초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동 이동수단, 스마트기기, 보조배터리 등 배터리 기반 제품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가 사회적 위험 요인으로 부각되는 가운데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의 특성을 고려한 전용 소화기의 KFI 인증은 처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Kfire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열폭주 상황에서 급격히 상승하는 온도와 연소 특성을 고려해 설계됐으며, 초기 급속 냉각 효과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 국내 출시
삼성전자가 12일 오전 10시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펼치면 253mm(10형)의 대화면을, 접으면 164.8mm(6.5형)의 휴대성 높은 바(Bar) 타입 화면을 지원해 사용자가 다양한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는 ‘크래프티드 블랙’ 단일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359만400원이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는 삼성닷컴과 삼성 강남을 포함한 전국
서울 중구가 9월 28일 광희초등학교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차량 무상 점검을 실시해 장거리 운행에 필요한 안전 점검과 보충 서비스를 제공한다.
중구 추석맞이 차량점검 홍보 포스터
서울 중구는 오는 28일 서울특별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중구지회와 함께 ‘추석맞이 차량 무상 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거리 주행이 많은 추석 귀성길을 맞아 주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광희초등학교(중구 다산로 269) 운동장에서 진행되며, 접수는 당일 현장에서 이뤄진다.
대상 차량은 승용차, 소형 승합차, SUV이며, 전문가들이 장거리 운행에 필수적인 항목을 꼼꼼히 점검한다.
주요 점검 항목은 △소모성 부품(전구류·와이퍼) △오일류(엔진·파워핸들·브레이크) △워셔액·부동액 등이다. 필요한 경우 무상으로 부품 교체 및 보충 서비스도 제공된다.
중구청 관계자는 “장거리 운행이 많은 추석 연휴를 맞아 구민들이 차량을 미리 점검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무상 점검을 통해 모두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교통행정과(02-3396-622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