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방기구제작소, 국내 최초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전용 소화기 KFI 인증 획득
한국소방기구제작소(Kfire)는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에 대응하기 위한 전용 소화기 제품으로 국내 최초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동 이동수단, 스마트기기, 보조배터리 등 배터리 기반 제품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가 사회적 위험 요인으로 부각되는 가운데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의 특성을 고려한 전용 소화기의 KFI 인증은 처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Kfire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열폭주 상황에서 급격히 상승하는 온도와 연소 특성을 고려해 설계됐으며, 초기 급속 냉각 효과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 국내 출시
삼성전자가 12일 오전 10시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펼치면 253mm(10형)의 대화면을, 접으면 164.8mm(6.5형)의 휴대성 높은 바(Bar) 타입 화면을 지원해 사용자가 다양한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는 ‘크래프티드 블랙’ 단일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359만400원이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는 삼성닷컴과 삼성 강남을 포함한 전국
동작구 지역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도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동작구청 전경.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 지역자활센터는 전국 228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실시된 2025년도 성과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참여자 자활역량 증진, 사업단 운영성과, 자활기업 활성화, 센터 운영 전문성, 지역사회 연계·협력 등 5개 분야 16개 세부 지표를 기준으로 2023~2024년 추진 실적을 종합 평가했다.
동작지역자활센터(등용로 47)는 특히 사업단 운영 성과와 센터 운영 전문성, 자활기업 활성화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01년 개관 이후 환경관리, 카드배송, 자원순환 등 13개 사업단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게 체계적인 자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미태리(MITALY) 노량진점’은 2024년 4월 자활기업으로 창업한 뒤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같은 해 8월 숭실대점도 개소하며 꾸준한 매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편의점 사업단은 기존 GS25 2개소에서 올해 CU 1개소까지 브랜드를 확장하며 안정적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동작구는 동작지역자활센터가 2012년 성과평가 도입 이후 매회 수상하며 전국 상위 10%의 전문성을 갖춘 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동작지역자활센터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구민 일자리 복지를 위해 달려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관내 저소득층이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자활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