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방기구제작소, 국내 최초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전용 소화기 KFI 인증 획득
한국소방기구제작소(Kfire)는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에 대응하기 위한 전용 소화기 제품으로 국내 최초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동 이동수단, 스마트기기, 보조배터리 등 배터리 기반 제품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가 사회적 위험 요인으로 부각되는 가운데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의 특성을 고려한 전용 소화기의 KFI 인증은 처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Kfire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열폭주 상황에서 급격히 상승하는 온도와 연소 특성을 고려해 설계됐으며, 초기 급속 냉각 효과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 국내 출시
삼성전자가 12일 오전 10시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펼치면 253mm(10형)의 대화면을, 접으면 164.8mm(6.5형)의 휴대성 높은 바(Bar) 타입 화면을 지원해 사용자가 다양한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는 ‘크래프티드 블랙’ 단일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359만400원이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는 삼성닷컴과 삼성 강남을 포함한 전국
구로구가 구민의 안전을 위해 2025년 2월까지 방범 취약지역과 주정차 단속 요청 지역을 중심으로 공공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29개소 89대를 신규 설치한다.
고척동 268-39에 설치된 보안등 스마트폴(Smart Pole) 모습. 스마트폴(Smart Pole)은 하나의 기둥(pole)에 방범용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발광 다이오드(LED) 보안등, 비상벨 등이 모두 설치 · 부착돼 있다.
구는 지난 11월부터 2024년 하반기 공공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신규 설치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에 설치되는 공공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은 △방범용 21개소 63대 △불법주정차 단속용 8개소 26대 등 총 29개소 89대로, 여기에는 시비, 구비, 특별교부세 등을 모두 합쳐 총예산 7억7천여만원이 투입된다.
방범용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63대 중 40대는 폭력이나 이상행동 등을 자동으로 감지하는 지능형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으로 설치해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한다.
그 밖에 23대는 방범 취약지역 등 9개소에 설치해 더욱 촘촘한 구민 안전 대응 체계를 갖춰 나갈 예정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확충을 통해 방범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스마트 안전 도시 구로’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