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방기구제작소, 국내 최초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전용 소화기 KFI 인증 획득
한국소방기구제작소(Kfire)는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에 대응하기 위한 전용 소화기 제품으로 국내 최초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동 이동수단, 스마트기기, 보조배터리 등 배터리 기반 제품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가 사회적 위험 요인으로 부각되는 가운데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의 특성을 고려한 전용 소화기의 KFI 인증은 처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Kfire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열폭주 상황에서 급격히 상승하는 온도와 연소 특성을 고려해 설계됐으며, 초기 급속 냉각 효과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 국내 출시
삼성전자가 12일 오전 10시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펼치면 253mm(10형)의 대화면을, 접으면 164.8mm(6.5형)의 휴대성 높은 바(Bar) 타입 화면을 지원해 사용자가 다양한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는 ‘크래프티드 블랙’ 단일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359만400원이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는 삼성닷컴과 삼성 강남을 포함한 전국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보건복지부 주관 `아동정책시행계획 지자체 평가`에서 8년 만에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보건복지부 주관 `아동정책시행계획 지자체 평가`에서 8년 만에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12월 6일 열린 `제12회 아동권리포럼`에서 진행됐다. 또한, 인천시는 지난 3일 `아동보호체계 구축 지자체 평가`에서도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아동정책 분야에서 다시 한번 두각을 나타냈다.
`아동정책시행계획 지자체 평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아동정책시행계획의 적절성, 이행 충실성, 성과 달성도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인천시는 평가 전 지표에서 고른 성과를 보이며 ▲목표 및 전략 수립 ▲아동권리 실현 추진체계 구축 ▲아동의 참여권 보장 ▲지자체 자율지표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인천시는 `아동이 행복한 도시`를 목표로 다양한 정책 추진이 돋보였다. 주요 성과로는 아동돌봄 및 보호 지원체계 구축,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 강화 대책 수립 등이 꼽힌다. 또한 지역사회와 연계한 통합서비스 제공으로,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 성과도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민선 8기에서 추진된 아동 중심 정책이 낳은 값진 결실로 평가받고 있다. 인천시는 아동 권리 실현과 복지 증진을 목표로 다각적인 정책을 시행하며,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특히, 인천형 저출생 정책 제1호, `아이(i) 플러스 1억드림`중 하나인 `아이(i) 꿈수당`은 광역 지자체 최초로 학령기 아동에게 보편적 수당을 지급하는 혁신적인 시도로, 천사지원금과 더불어 전국 최고 수준의 출산율 증가를 견인하며 그 성과를 입증했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성과는 아동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아동 권리와 복지를 선도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