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방기구제작소, 국내 최초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전용 소화기 KFI 인증 획득
한국소방기구제작소(Kfire)는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에 대응하기 위한 전용 소화기 제품으로 국내 최초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동 이동수단, 스마트기기, 보조배터리 등 배터리 기반 제품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가 사회적 위험 요인으로 부각되는 가운데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의 특성을 고려한 전용 소화기의 KFI 인증은 처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Kfire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열폭주 상황에서 급격히 상승하는 온도와 연소 특성을 고려해 설계됐으며, 초기 급속 냉각 효과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 국내 출시
삼성전자가 12일 오전 10시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펼치면 253mm(10형)의 대화면을, 접으면 164.8mm(6.5형)의 휴대성 높은 바(Bar) 타입 화면을 지원해 사용자가 다양한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는 ‘크래프티드 블랙’ 단일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359만400원이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는 삼성닷컴과 삼성 강남을 포함한 전국
"세상에서 가장 큰 구조대원이 해운대 피서객 안전 지킨다"
해운대구는 그랜드 조선 미디어를 통해 공익 캠페인 `세상에서 가장 큰 라이프가드`를 진행한다.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그랜드 조선 미디어를 통해 공익 캠페인 `세상에서 가장 큰 라이프가드`를 진행한다.
해수욕장에서 실제로 근무 중인 민간수상구조대원을 모델로 제작한 해운대해수욕장 실시간 입수통제 상황 알리미 영상을 송출한다.
영상은 날씨와 바다 상황에 맞춘 맑음, 흐림, 부분통제, 전면통제 등 4개 버전이다. 3D 아나몰픽 기술을 활용해 입체적이고 생생하게 구현해 현장감을 더했다.
`맑음`과 `흐림`은 맑거나 흐린 날씨를 배경으로 민간수상구조대원이 망루에서 망원경으로 바다를 바라보면 손을 흔들고 인사하는 모습을 담았다.
`부분 통제`에는 바다에 부분 통제 깃발이 흔들리고, 몇 번 망루에서 몇 번 망루까지 통제하는지 안내한다. `전면 통제`는 수상구조대원이 호루라기를 불고 수신호로 입수 금지를 알린다.
그랜드 조선 미디어는 국내 최초 바다와 어우러진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해운대스퀘어`의 첫 광고판으로 지난 6월 20일부터 운영되고 있다. 해운대해수욕장 입구 그랜드 조선 부산 호텔 외벽에 설치된 가로 25m, 세로 31m 규모의 곡면 디지털 광고판으로 관광객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그랜드 조선 미디어를 운영하는 신세계프라퍼티와 협력해 해운대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실시간 안전 정보를 전달한다.
영상 송출 기간은 8월 1일∼9월 14일,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피서객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는 동시에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민간수상구조대원들에게 응원과 감사를 전하는 메시지도 담았다.
구 관계자는 "눈앞에서 펼쳐지는 생생한 3D 영상은 해운대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볼거리이자 공공 안전 콘텐츠로,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