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방기구제작소, 국내 최초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전용 소화기 KFI 인증 획득
한국소방기구제작소(Kfire)는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에 대응하기 위한 전용 소화기 제품으로 국내 최초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동 이동수단, 스마트기기, 보조배터리 등 배터리 기반 제품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가 사회적 위험 요인으로 부각되는 가운데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의 특성을 고려한 전용 소화기의 KFI 인증은 처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Kfire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열폭주 상황에서 급격히 상승하는 온도와 연소 특성을 고려해 설계됐으며, 초기 급속 냉각 효과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 국내 출시
삼성전자가 12일 오전 10시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펼치면 253mm(10형)의 대화면을, 접으면 164.8mm(6.5형)의 휴대성 높은 바(Bar) 타입 화면을 지원해 사용자가 다양한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는 ‘크래프티드 블랙’ 단일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359만400원이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는 삼성닷컴과 삼성 강남을 포함한 전국
교육부는 12월 4일 세종청사에서 성균관대 김범준 교수를 초청해 ‘과학의 가치와 과학문화’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개최하며, 과학기술 인재 양성과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이주호)는 12월 4일 세종청사에서 성균관대 김범준 교수를 초청해 과학기술 인재 양성을 주제로 한 특별 강연을 진행한다.
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이주호)는 12월 4일 세종청사에서 성균관대 김범준 교수를 초청해 과학기술 인재 양성을 주제로 한 특별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지난 9월 제3차 인재양성전략회의에서 발표된 「과학기술 인재 성장·발전 전략」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김 교수는 ‘과학의 가치와 과학문화’를 주제로, 과학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공유하고 대중과의 소통을 통한 과학문화 확산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그는 “과학의 대중화를 넘어 대중의 과학화”라는 메시지를 통해 과학적 사고와 일상의 밀접한 연관성을 소개하며, 과학의 재미와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교육부는 이번 강연을 통해 과학기술 인재 양성 정책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모색한다. 제3차 인재양성전략회의에서 발표된 「과학기술 인재 성장·발전 전략」은 ▲생애 전 주기 지원, ▲양질의 일자리 확대 및 보상 체계 구축, ▲과학문화 확산 및 과학기술의 사회적 가치 제고를 3대 추진 전략으로 삼고 있다.
교육부 심민철 인재정책기획관은 “과학의 일상화를 통해 학생들이 과학에 호기심을 느끼고 이를 진로로 선택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강연이 과학기술 인재 양성의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