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방기구제작소, 국내 최초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전용 소화기 KFI 인증 획득
한국소방기구제작소(Kfire)는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에 대응하기 위한 전용 소화기 제품으로 국내 최초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동 이동수단, 스마트기기, 보조배터리 등 배터리 기반 제품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가 사회적 위험 요인으로 부각되는 가운데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의 특성을 고려한 전용 소화기의 KFI 인증은 처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Kfire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열폭주 상황에서 급격히 상승하는 온도와 연소 특성을 고려해 설계됐으며, 초기 급속 냉각 효과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 국내 출시
삼성전자가 12일 오전 10시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펼치면 253mm(10형)의 대화면을, 접으면 164.8mm(6.5형)의 휴대성 높은 바(Bar) 타입 화면을 지원해 사용자가 다양한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는 ‘크래프티드 블랙’ 단일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359만400원이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는 삼성닷컴과 삼성 강남을 포함한 전국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은 임신 및 출산 가정에 영유아 건강 간호사가 방문해 건강 상담, 영아 발달 상담, 양육 교육, 정서적 지지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구는 2021년 9월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을 최초로 시작한 이후, 2022년 8월부터 임산부 등록 시점에 생애초기 건강관리 심리사회적 평가가 이루어지도록 업무 체계를 변경했다. 이를 통해 임산부 등록자 대비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 등록률 90.7%를 달성했다.
임산부 사전 등록 평가 후에는 건강 간호사가 가정에 직접 방문해 영유아 신체 사정에 대한 맞춤형 결과 상담 등을 진행하고, 우울감 등을 가진 임산부들은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계·관리했다.
보건소 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기저귀 조제분유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육아종합지원센터, 가족센터, 드림스타트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복지 지원도 실시했다.
또한 기본 방문 및 지속 방문 대상 엄마 모임 프로그램인 엄마랑 아가랑 건강교실을 총 4기 총 20회 진행했으며, 이에 대한 아기 엄마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게 나타났다.
이 외에도 구는 취약계층 가족에 대한 통합사례관리 업무 협력 통해 아동학대 및 주거 위기가구에 대해 정보를 제공하고 상담을 지원하는 등 이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강북구는 임산부와 아동들이 건강한 출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돕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예방적 건강관리와 양육 지원을 더욱 강화해 지역 사회의 모든 가정이 건강하고 안정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