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방기구제작소, 국내 최초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전용 소화기 KFI 인증 획득
한국소방기구제작소(Kfire)는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에 대응하기 위한 전용 소화기 제품으로 국내 최초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동 이동수단, 스마트기기, 보조배터리 등 배터리 기반 제품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가 사회적 위험 요인으로 부각되는 가운데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의 특성을 고려한 전용 소화기의 KFI 인증은 처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Kfire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열폭주 상황에서 급격히 상승하는 온도와 연소 특성을 고려해 설계됐으며, 초기 급속 냉각 효과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 국내 출시
삼성전자가 12일 오전 10시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펼치면 253mm(10형)의 대화면을, 접으면 164.8mm(6.5형)의 휴대성 높은 바(Bar) 타입 화면을 지원해 사용자가 다양한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는 ‘크래프티드 블랙’ 단일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359만400원이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는 삼성닷컴과 삼성 강남을 포함한 전국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BOOK WAVE, BOOK SOAR(책의 물결, 책 날아오르다)`를 주제로 지난 5월 24일 인천아트플랫폼에서 개최된 `2025 인천 아트북페어(IABF)` 행사에 2,5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BOOK WAVE, BOOK SOAR(책의 물결, 책 날아오르다)`를 주제로 지난 5월 24일 인천아트플랫폼에서 개최된 `2025 인천 아트북페어(IABF)` 행사에 2,5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한 `인천 아트북페어(IABF)`는 독립출판사와 독립서점 130개 팀이 참여해 독립출판물의 전시·판매와 낭독 공연, 시민 참여형 워크숍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서는 진주·가희, 최진영, 이석원 작가가 참여한 북토크가 특히 눈길을 끌었다.
작가들은 시민들과 함께 책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질의응답을 통해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2025년 `볼로냐 라가치상`을 수상한 인천 출신 작가 진주·가희의 작품 `빨간 사과가 먹고 싶다면`의 원화 전시도 함께 열려 인천 작가에 대한 자부심을 더욱 고취시켰다.
이 밖에도 양장 노트 만들기 체험, 책 구매 및 설문 참여 시 음료와 기념 엽서, 에코백 등 굿즈를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시민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윤도영 시 문화체육국장은 "이번 아트북페어가 독립출판과 독립서점을 응원하는 셀러들과 현장을 찾아주신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애정 덕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라며 "내년에도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책과 독서의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