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방기구제작소, 국내 최초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전용 소화기 KFI 인증 획득
한국소방기구제작소(Kfire)는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에 대응하기 위한 전용 소화기 제품으로 국내 최초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동 이동수단, 스마트기기, 보조배터리 등 배터리 기반 제품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가 사회적 위험 요인으로 부각되는 가운데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의 특성을 고려한 전용 소화기의 KFI 인증은 처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Kfire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열폭주 상황에서 급격히 상승하는 온도와 연소 특성을 고려해 설계됐으며, 초기 급속 냉각 효과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 국내 출시
삼성전자가 12일 오전 10시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펼치면 253mm(10형)의 대화면을, 접으면 164.8mm(6.5형)의 휴대성 높은 바(Bar) 타입 화면을 지원해 사용자가 다양한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는 ‘크래프티드 블랙’ 단일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359만400원이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는 삼성닷컴과 삼성 강남을 포함한 전국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과학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4월과 5월 두 달간 `오로라, 그리고 태양`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과학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4월과 5월 두 달간 `오로라, 그리고 태양`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서별빛우주과학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어린이들이 우주와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프로그램과 전문가 특강으로 꾸며졌다.
오는 19일부터 시작되는 참여프로그램은 천체관측과 연계한 만들기 체험으로 태양, 미니 로켓, 앙부일구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먼저, 19일엔 `나는야 우주아티스트!- 나만의 오로라를 만들어봐요!`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5월 5일엔 `나도 천문학자 될래요! - 태양을 관측해보고 나만의 태양을 만들어요!` 가 진행된다. 각각 40명의 미취학 어린이(보호자 필수)와 부모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체험비는 5,000원이다.
5월 6일에는 미취학 어린이(보호자 필수)를 대상으로 한 `미니로켓 만들기`와 초등학생(보호자 필수)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앙부일구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여 인원은 각각 40명이며, 체험비는 2,000원이다.
5월 4일 진행되는 전문가 특강은 별 박사로 알려진 이태형 박사와 함께 태양을 탐험하는 시간이다. 특강과 함께 일식과 월식이 발생하는 모습을 풀돔영상으로 시청할 수 있어 참여자들의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초등학생(보호자 필수) 이상이 대상이며 참여 인원은 60명, 수강료는 5,000원이다.
특별기획전의 세부 내용 확인 및 프로그램 신청은 강서별빛우주과학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한편, 지난 2023년 11월 개관한 별빛우주과학관은 서울 서남권 최초로 천체를 관측하고 천문학을 교육할 수 있도록 설립된 시설로,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심재현 강서별빛우주과학관장은 "과학의 날과 어린이날을 맞아 우주에 관심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오로라, 그리고 태양` 특별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이번 특별전을 통해 우주와 더 가까워지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강서별빛우주과학관(02-2661-3346)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