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방기구제작소, 국내 최초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전용 소화기 KFI 인증 획득
한국소방기구제작소(Kfire)는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에 대응하기 위한 전용 소화기 제품으로 국내 최초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동 이동수단, 스마트기기, 보조배터리 등 배터리 기반 제품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가 사회적 위험 요인으로 부각되는 가운데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의 특성을 고려한 전용 소화기의 KFI 인증은 처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Kfire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열폭주 상황에서 급격히 상승하는 온도와 연소 특성을 고려해 설계됐으며, 초기 급속 냉각 효과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 국내 출시
삼성전자가 12일 오전 10시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펼치면 253mm(10형)의 대화면을, 접으면 164.8mm(6.5형)의 휴대성 높은 바(Bar) 타입 화면을 지원해 사용자가 다양한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는 ‘크래프티드 블랙’ 단일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359만400원이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는 삼성닷컴과 삼성 강남을 포함한 전국
네이버 최수연 대표는 10일과 1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AI Action Summit`에 참석해 네이버의 AI 기술 비전을 소개했다.
네이버 최수연 대표는 10일과 1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AI Action Summit`에 참석해 네이버의 AI 기술 비전을 소개했다.
최수연 대표는 11일 `지속 가능한 AI의 미래`를 주제로 한 전체총회 세션에 패널로 참석해, 안토니오 구테헤스 유엔 사무총장, 페테리 오르포 핀란드 총리, 파티 비롤 국제 에너지기구 사무총장 등과 함께 발표했다.
기업인으로는 최수연 대표와 순다르 피차이 알파벳 CEO 두 명만이 발표자로 참여했다.
최 대표는 네이버가 핵심 AI 원천 기술과 대규모 서비스를 바탕으로 디지털 생태계에 더 큰 기회를 가져올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네이버의 AI 기술이 이용자, 창작자, 판매자를 더 섬세하게 연결하는 도구가 될 것이라고 설명하며, 네이버웹툰의 AI 큐레이터, AI 채색 도구,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등의 AI 기술 적용 사례를 소개했다.
네이버는 지난해 서울에서 열린 AI 정상회의에서도 이해진 GIO가 정상 세션에 참가해 안전한 AI 사용 환경 구축을 위한 다양한 AI 모델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등 3회 연속으로 AI 정상회의에 참여해왔다.
한편, 이번 회의 클로징 세션에서 국제전기통신연합(ITU) 도린 보그단 마틴 사무총장은 네이버의 `Coalition for sustainable AI(지속 가능한 AI 연합체)` 합류를 환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