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방기구제작소, 국내 최초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전용 소화기 KFI 인증 획득
한국소방기구제작소(Kfire)는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에 대응하기 위한 전용 소화기 제품으로 국내 최초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동 이동수단, 스마트기기, 보조배터리 등 배터리 기반 제품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가 사회적 위험 요인으로 부각되는 가운데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의 특성을 고려한 전용 소화기의 KFI 인증은 처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Kfire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열폭주 상황에서 급격히 상승하는 온도와 연소 특성을 고려해 설계됐으며, 초기 급속 냉각 효과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 국내 출시
삼성전자가 12일 오전 10시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펼치면 253mm(10형)의 대화면을, 접으면 164.8mm(6.5형)의 휴대성 높은 바(Bar) 타입 화면을 지원해 사용자가 다양한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는 ‘크래프티드 블랙’ 단일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359만400원이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는 삼성닷컴과 삼성 강남을 포함한 전국
국민의힘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28일 논평을 통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9부 능선’ 발언을 강하게 비판하며, 현재는 이 대표가 법적 심판을 앞둔 시점이라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당 지도부는 24일 오전 서울역을 찾아 귀성길에 오른 시민들을 향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이 되길 인사하고 있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새로운 세상을 목도할 9부 능선을 지나고 있다”며, “주권자의 의사가 국정에 반영되는 진정한 민주공화국의 문을 열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신 수석대변인은 “지금은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및 위증교사 혐의 2심 재판이 결심공판을 앞두고 있는 ‘법적 심판의 9부 능선’”이라며 반박했다.
또한 신 수석대변인은 민주당을 향해 “주권자의 의사가 반영되는 민주공화국을 말하면서도 실제로는 국민의 자유를 침해하는 정책을 추진해왔다”며, “카카오톡, 여론조사, 언론 광고 검열 논란이 민주주의에 부합하는지 묻고 싶다”고 비판했다.
이어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의 정치적 생존을 위해 특검과 탄핵을 연이어 추진하고 있다”며, 이를 “내란 독재 행태”라고 규정했다.
신 수석대변인은 “많은 국민이 민주당을 진정한 독재 세력으로 보고 있다”며,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은 말장난으로 국민을 기만하지 말고 법의 심판을 받아들일 준비부터 하라”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표는 오는 2월 26일 공직선거법 위반 및 위증교사 혐의에 대한 2심 결심공판을 앞두고 있다.